만치니 인테르 시절



만치니가 취임한게 04/05 시즌부터 입니다. 그리고 퇴임한 지금까지 전적이 227경기 140승 61무 26패입니다. 승률은 61.67%네요.



세리에-A

[04/05]

38경기 18승 18무 2패로 3위였져. 2패는 당시 리그 우승팀 유벤투스의 4패보다도 적은 리그 최소패인데, 18무로 리그 최다 무승부를 기록할 만큼 그놈의 인터극장 땜에 승점이 저 모양. 첫 취임치곤 잘 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땐 아들도 꽤나 잘해던 기억. 베론이 이때 인테르오면서 저는 인테르 빠의 길로.

[05/06]

38경기 23승 7무 8패입니다. 이때 유벤투스의 포스가 개ㅎㄷㄷ이었던. 인테르는 꾸추가 쑥쑥 크고 있었고, 피구-사무엘-솔라리로 이어지는 레알 삼인방이 안착했져. 레알에게 너무 고마웠던 시즌. 그리고 슈퍼서브 크루스의 눈물의 팀내 득점 1위.

[06/07]

38경기 30승 7무 1패로 역대 최다 승점 97점을 기록하면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개인적으로 로마에게 한번 진 것이 너무 아깝네요. 이때부터 중원 착실히 먹는 플레이를 했고, 데키가 진짜 장난 없었죠. 또 기억나는게 마테라찌의 10골 기록과 메시나전 오버헤드킥 생각나네요. 좋은 일이 많았던 때라 기억나는 것도 많네요.

[07/08]

38경기 25승 10무 3패. 시즌 전반기까지 미친 듯했지만 후반기 들어 휘청휘청거렸던. 뭐, 바로 이번 시즌이라 다들 아실테니 길게 쓸 필요 없을 듯.

[04/05~07/08]

총 152경기 96승 42무 14패네요. 승률은 대략 63.15%인듯. 무재배를 많이 하긴 했지만 어찌되었든 3연패를 이끌어냈습니다.



챔피언스 리그

[04/05]

G조에 속해서 브레멘, 발렌시아, 안더레흐트와 한조입니다. 6경기 4승 2무로 조1위를 차지했습니다. 브레멘에 1승 1무, 발렌시아에 1승 1무, 안더레흐트에 2승입니다. 16강에서 포르투를 만나 1승 1무입니다. 8강에선 밀란을 만나 2패입니다. 홈경기기에선 몰수패였던거 기억나네요;

[05/06]

H조에 속해 레인저스, 포르투, 아르메디아와 한조입니다. 6경기 4승 1무 1패로 조 1위. 레인저스와 1승 1무, 포르투에 1승 1패, 아르메디아에 2승입니다. 16강에서 아약스를 만나 2승, 8강에서 비야레알을 만나 1승 1패로 탈락입니다. 아, 리켈메;

[06/07]

B조에 속해 바이에른, 스파트라 모스크바, 스포르팅 리스본과 한조입니다. 6경기 3승 1무 2패로 2위. 바이에른에 2패, 모스크바에 2승, 리스본에 1승 1무입니다. 16강에선 발렌시아를 만나 2무. 지금 생각해도 비야, 실바 골은; 어쨌든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컸던 시기.

[07/08]

G조에 속해 페네르바체, 아인트호벤, 체스카 모스크바와 한조입니다. 6경기 5승 1패로 1위. 페네르바체에 1승 1패, 아인트호벤에 2승, 모스크바에 2승입니다. 16강에선 리버풀을 만나 2패로 탈락. 만치니 사임 청신호?

[04/05~07/08]

총 34경기 20승 7무 7패네요. 발렌시아와는 4경기 1승 3무. 스페인팀과는 6경기 2승 3무 1패. 독일팀과는 1승 1무 2패. 강팀이라고 할만한 타리그의 뮌헨, 리버풀에게는 2패네요. 확실히 인테르와 비슷한 수준의 강팀을 만나면 부진했던게 사실인 듯. 8강-8강-16강-16강. 리그에서의 성적과 비례하지 않네요.



뭐, 그냥 그렇다고요.

by 허접Zero | 2008/06/03 23:10 | Calcio | 트랙백 | 덧글(1)

6월 2일 나폴리소식



-우루과이 국가대표 미드필더 가르가노에 대해 호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터키와 노르웨이와의 친선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고 앞으로 인간적으로도 기술적으로도 잘 성장할 선수라며 언론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짱 좋아함.)



-에스파뇰의 사발레타를 노린다네요. 에스파뇰로 갈때 3m이었던 듯한데, 8m 오퍼할 것이랍니다. 전 아르헨청대 주장인 그를 데려와 "제2의 사네티"로 키울 요량이랍니다. (이거 좀 짱이네요.)



-공격수 보강할라고 난리네요! 이아퀸타가 물망에 올라있고, 비앙키를 영입할 생각도 하고있답니다. 근데 둘다 가능성이 아주 높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도미찌의 에이전트가 피렌체와의 접촉을 부인했습니다. 현재 제노아와 협상하고 있다고 하네요. 어차피 떠날 선수인데, 대체자나 잘 구해보자.



-에렌 데르비요크를 원하나 봅니다. 바셀의 어린 유망주로 기술이 좋고 피지컬도 괜찮은 선수라네요. 떠나는게 확실한 소사의 대체자로 점찍었다는데 지금 그는 팔레르모에 와있다고 합니다.



-나폴리의 수비수 에르미니오 룰로가 리보르노로 갈수도 있답니다. 파스콸레 딜에 포함되는 것인 듯.



-레지나의 공격수 브리엔자가 나폴리와는 일체의 협상이 없었다고 하네요. 전혀 없었는데 소문이 돌아서 좀 이해가 안간다는데. 그리고 나폴리에선 함식이 짱이라고 하네요. (저는 이 루머 첨 듣는 듯;)



-이렇게 루머가 많다지만 이적시장의 성패는 인터토토컵의 결과에 달린 듯하네요. 유에파컵에 진출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선수 영입 가능성이 달라지니까. 아우렐리오 데 로렌티스 회장(좌)도 이 점을 잘 알고 있고, 매니저 마리노(우)도 상당히 신경쓰고 있는 모습이네요.

-나폴리 프루나 돌리는 듯.

IN ENTRATA: 다운로드

Blasi 100% (a titolo definitivo, Juventus)
Zalayeta 100% (rinnovo comproprietà, Juventus)
Rinaudo 99% (Palermo)
Cech 45% (Porto)
Pasquale 40% (Livorno)
Iaquinta 40% (Juventus)
Antonini 30% (comproprietà Empoli-Milan)
Zabaleta 15% (Espanyol)
Derdiyok 15% (Basilea)
Maggio 15% (comproprietà Sampdoria-Fiorentina)
Milito 15% (Real Saragozza)
Mauro Esposito 15% (Roma)
Bianchi 15% (Manchester City)
Ledesma 10% (Lazio)
Fornaroli 10% (National Montevideo)



IN USCITA: 업로드

Sosa 100% - (Gimnasia y Esgrima La Plata)
Cupi 100% - svincolato
Capparella 100% - svincolato (Benevento)
Romito 90% - (Pescara, diritto di riscatto)
Dalla Bona 75% (Lecce, Cagliari)
Rullo 70% (Livorno, Lecce, Catania)
Gianello 55% (Siena, Chievo)
Domizzi 45% - (Genoa, Fiorentina)
Calaiò 15% - (Genoa, Cagliari)
Iezzo 10% (Roma, Juventus)

by 허접Zero | 2008/06/02 23:48 | Calcio | 트랙백 | 덧글(1)

5월 30일자 나폴리 소식



-팔레르모의 수비수 레안드로 리나우도의 나폴리행이 마무리 되어갑니다. 다음 주 화요일이나 수요일이면 사인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의 절친한 팀동료 테데스코는 좋은 선수이자 친구인 그와 헤어져 아쉽지만 성공하길 빈다고 하네요.



-마리노가 라치오의 레데스마를 원한다고 합니다. 지금 로티토가 자금 운용이 어려움을 겪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자기에게 방법이 있다고 자신있는 모습입니다. 마리노는 레데스마를 능력있고, 젊은 선수로 뛰어난 테크닉을 바탕으로 나폴리에게 큰 힘을 불어넣을 선수로 적임이라 보고 있습니다.



-나폴리의 미드필더 마르코 카파렐라가 팀을 떠납니다. 기존 4년간의 계약이 끝났습니다. 팀의 승격을 이끌던 선수인데, 나폴리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답니다.



-나폴리의 골키퍼 마테오 지아넬로가 키에보와 시에나의 관심을 받았나 봅니다. 그는 현재 팀에서 세컨드 키퍼로 주로 벤치를 지키고 있습니다만 팀을 떠나긴 싫다고 합니다. 계약도 3년이 더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리나우도에 대해선 기술과 힘을 갖춘 좋은 선수라 평했고, 도미찌가 떠나는 것은 너무 아쉽다고.



-칼리아리의 아쿠아프레스카의 에이전트는 그가 인테르로 가는 일은 없다고 합니다. 그를 원하는 팀은 현재 아탈란타, 시에나 그리고 팔레르모랍니다. 반면 에이전트는 아쿠아프레스카, 라베씨가 투톱이고 그 뒤에 함식이 있다면 엄청나지 않겠냐는 의견을 비추었습니다.



-로마의 마우로 에스포지토가 나폴리에서 뛰고 싶다고 하네요. 뭐, 나폴리는 누구나 뛰고 싶어하는 팀이 아니냐면서 은근슬쩍 본인도 가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실은 1월에 나폴리행이 추진될 뻔했는데 로마가 그를 잡아두었었다고. 일단은 로마와 칼리아리 사이의 소유권문제를 해결하고 자신이 뛸 수 있는 팀으로 가고 싶은 마음을 밝혔습니다.



-포르투의 수비수 마렉 체흐를 나폴리와 베티스가 노린다고 합니다. 마르카에서 나온 소식인데, 왼쪽 수비수가 필요한 나폴리의 눈에 띈 모양입니다. (개인적으론 딱 3번 봤는데, 그냥 평범하고 무난한 선수입니다. 더 성장할 것으로 보이고 괜찮은 선택일 듯.)



-이탈리아 21세이하 대표팀 수비수 살바토레 보체티가 나폴리에 가고 싶다고 합니다. 그는 지금 프로시노네와 아스콜리의 공동소유 상태인데, 아탈란타, 칼리아리, 레지나 그리고 엠폴리가 이 선수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적료로는 3m이 책정되 있습니다. 선수 본인은 나폴리에 항가항가하는 듯.



-도미찌가 팀을 떠날 것이 확정적이자 구단측은 그를 대체할 수비재목을 찾고 있습니다. 그 중 눈에 띈 선수 중 하나는 엠폴리의 안토니니이고, 또 하나는 보르도의 브라질 수비수 웬델(사진)입니다.

by 허접Zero | 2008/05/31 01:51 | Calcio | 트랙백 | 덧글(0)

유로 2008 출동!!

6명있네요.

독일 : 피오르트 트로초프스키
네덜란드 : 라파엘 반 더 바르트, 요리 마티센, 니헬 데 용
크로아티아 : 이비차 올리치
체코 : 다비드 야롤림


트로체는 솔직히 마린보다 나을 것으로 생각해서 뽑힐 것이라 생각했는데, 몇 경기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냥 합류했다는데에 의의를.

막상 주전이라 볼 수 있는 선수는 반더바르트, 올리치 정도네요. 개인적으론 올리치에 좀 더 기대를 하는 편. 발도 빠르고 결정력 진짜 좋은 선수인데, 국대에선 골이 거의 없다는. [잉]전에 넣은 것 기억나네요. 반데발은 대박 활약해줘서 빅클럽들의 타겟이 되어주길! 그게 함북을 돕는 길이라는.

아, 마티센의 활약은 제가 조마조마해서 못 봐주겠네요. 어째 점점 뇌가 작아지는 느낌; 피지컬은 확실히 좋은데 허둥지둥하다가는 죽음의 조에서 죽어버릴 듯;

데용은 함북에선 진짜 굳은 일은 다 하는 선수인데, 국대에선 쓰임을 못 받네요. 거친 스타일의 보란치 하나 박아두면 도움이 될텐데요. 뭐, 본인이 국대에서 적응을 잘 못해서 그런 것일테니 그러려니.

야롤림도 꽤나 테크닉이 좋은 선수인데. 그러면서도 거칠고. 제가 좋아하는 선수. 국대에서도 보란치로 나오면 허리에서 힘을 보태줄 놈인데 여기저기 백업용으로 쓰이는 듯. 로사가 아웃이지만 그 빈자리가 야로의 본직은 아니라 남의 얘기고, 분위기 전환해줄 선수로 교체용으로나 쓰일 것 같네요.



다들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하고 오시길!

by 허접Zero | 2008/05/29 00:50 | Hamburg SV | 트랙백 | 덧글(2)

1983년 5월 25일 기억하라!

5월 25일이네요! 여긴 한국이지만 함부르크에겐 기념할 만한 날입니다. 1983년 5월 25일은 함부르크가 유럽의 지배자로 등극한 날입니다. 82/83 유러피안 컵에서 디나모 베를린, 올림피아코스, 디나모 키예프, 레알 소시에다드 그리고 유벤투스를 차례로 꺾어 유럽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경기장은 아테네의 올림픽 스타디움. 1982년에 개장한 이곳은 현재 AEK 아테네의 홈구장입니다. 2005년까진 파나시나이코스도 썼다고 하네요. 2004년 올림픽을 위해 보수공사를 했었고, 2007년엔 AC밀란과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루었습니다. UEFA로부터 인증받은 5성구장이고 7만여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1983 유러피안 컵 결승에선 7만 5천명이 들어섰다고 합니다.




Magath, Bastrup, Rolff, Jacobs, Kaltz, Hrubesch (hvl),
Wehmeyer, Jerome, Groh, Milewski, Stein (vvl)

Line-up

Hamburger SV (trainer Happel)

Stein; Kaltz, Hieronymus, Jakobs, Wehmeyer; Groh, Rolff, Magath, Milewski; Bastrup
(Von Heesen), Hrubesch

Juventus (trainer Trapattoni)

Zoff; Gentile, Brio, Scirea, Cabrini; Bonini, Tardelli, Bettega; Platini, Rossi
(Marocchino), Boniek

Referee: Rainea (Romania)

당시 멤버들입니다. 지금 봐도 굵직한 이름이 보이네요.




경기는 전반 8분만에 터진 마가트의 중거리 슛으로 1:0으로 함부르크가 승리하게 됩니다. 요건 골장면.



당시 함부르크 승리의 주역분들은 지금 어떻게 지낼까요. 다들 밥은 먹고 다니시네요.

Uli Stein (53): 아제르바이잔 국가대표 골키퍼 코치를 하고 계십니다.
Manfred Kaltz (55): 라인벡에서 축구 교실을 운영합니다.
Holger Hieronymus (49): 독일 축구리그 디렉터입니다.
Ditmar Jacob (54): 함부르크에서 보험사를 운영 중입니다.
Bernd Wehmeyer (55): 함부르크 SV의 매니저입니다.
Wolfgang Rolff (48): 브레멘 부감독이네요.
Jürgen Groh (51): 호펜하임에서 살고 계신 듯.
Felix Magath (54): 볼프스부르크 감독입니다.
Juergen Milewski (50): IMG에서 스포츠 마케터로 활동 중이십니다.
Horst Hrubesch (57): 독일 U19 감독입니다.
Lars Bastrup (52): 메시아닉 쥬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Thomas von Heesen (46): 그는 훌륭한 뉘른베르크 감독이었습니다.




5월 25일은 함부르크인들이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꼽는 날로,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저야 새내기 햄버거라 잘 모르는 일이지만, 언젠가 또 한번 함부르크가 일을 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by 허접Zero | 2008/05/25 00:49 | Hamburg SV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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