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세리에 스타들! F u t b o l

07/08 시즌 겨울 이적시장이 닫혔습니다. 각 구단은 각자의 목표를 위해 보강에 힘썼고, 많은 선수들이 오고 갔습니다. 그중에는 낯익은 얼굴들도 있네요. 타리그로 떠날 때의 아쉬움이 컸던만큼 돌아오니 너무 반갑습니다.



Marco Storari

Messina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뒤 AC Milan으로 이적했던 스토라리는 주전경쟁에 실패하면서 라리가의 Levante로 떠났습니다. 07/08시즌 전반기를 보낸 그는 17경기나 출전했더라고요. 나름 잘했는데 감독이랑 사이가 안 좋아서 떠난 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Cagliari에 왔네요. 한때 선방률 1위였던 선수이니 다시 좋은 활약 기대합니다.





Rolando Bianchi

06/07 시즌 37경기 18골이란 대활약으로 주목받던 비앙키는 탁신의 머니파워로 도약을 꿈꾸는 Man City로 이적합니다. 부상이다 뭐다 해도 교체로 리그에서 19경기 출전에 4골을 기록했습니다. 분명 기대만큼의 활약은 아니었던 듯. Lazio로 돌아왔는데 다시금 좋은 모습 보여준다면 라치오와 세리에, 아주리에서 환영받는 선수가 될 것입니다.





Ousmane Dabo

오랜 시간 세리에에서 뛰던 다보는 역시 맨시티로 이적했습니다. 그러나 조이바튼과 싸우기도 하고, 이번 시즌 1군 선수 중 유일하게 한번도 출장하지 못하는 등 슬픈 나날을 보냈습니다. 다시 라치오로 돌아왔으니 각오가 남다를 듯하네요. 팀과 자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뛸 모습을 생각하니 훈훈해집니다.





Cristiano Lucarelli

세리에 정상급 스트라이커였던 no.99는 팬들의 바램과 달리 Shakhtar Donetsk 로 이적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추운 날씨에 적응하지 못한 그는 다시 팬들의 따뜻한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Parma로 돌아온 노장은 Livorno 시절의 꾸준하고도 폭발적인 득점력을 다시 보여주려 합니다. 이쯤에서 보는 리보르노 시절 기록.

2006-07 Livorno ITA A 34 20
2005-06 Livorno ITA A 36 19
2004-05 Livorno ITA A 35 24
2003-04 Livorno ITA B 41 29





Antonio Cassano

대체 왜 천재 중에는 유독 악동이 많을까요. 화려했던 AS Roma 시절을 뒤로 하고 Real Madrid에서 지구방위대의 일원이 되고자 했지만 안습에 안습을 거듭했습니다. 경기 감각이 떨어질데로 떨어진 그를 붙잡은 것이 Sampdoria였고, 다시금 천재성을 발휘하며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레알로 돌아갈 일은 없어보이고, 삼프도리아에 남을지, 더 큰 클럽의 구애를 받아들일지도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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