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15 함부르크 소식 F u t b o l

1.취리히 호텔로비에서 지단을 만났습니다. HSV.de는 지단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Q. 반가워요 모하메드 . 아프리카 컵 후에 이집트가 난리가 났어요. 잠은 좀 잤나요.
A. 취리히로 오는 비행기에서 계속 자서 지금은 괜찮아요. 근데 정말로 이집트는 난리도 아니예요. 우리에게 우승 타이틀은 정말로 뜻깊으니까요. 잠시 비상사태도 있었어요. 카이로에서 비행기가 뜨지 못할 뻔했을 정도에요.

Q. 당신의 고향에선 어떤가요?
A. 저희 집 앞에 5천여명이 모여있어요. 모두 집으로 들어와 저와 사진을 찍으려 했었죠. 사실 잠자기도 힘들었네요.



Q. 포상도 받았다던데.
A. 카이로에서 우린 대통령과 함께 있었어요. 정말 영광이죠. 각자 집으로 돌아갔을때도 전화가 걸려오더니 두바이로 초대하더라고요. 두바이로 가면 모두 상을 받을 겁니다. 저는 일단 취리히로 왔고요.

Q. 솔직히 당신은 이번 시즌 HSV에서 좋은 모습이 아니예요.아프리카 컵에서와는 어떤게 다른가요.
A. 제 생각에 국가대표팀에서는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이 다른 것 같습니다. 우승을 거뒀기에 저도 인정받을 수 있고요. 제가 국대에서 뛰었던 것처럼, HSV에서도 뛸 것입니다!

Q. 이집트 현지 언론에 의하니 당신이 함부르크에서 불행하다던데요.
A. 그건 단지 저의 상황에 연관시켰을 뿐입니다. 저는 분명 좋지 못한 활약을 하고 있어요. 그러나 저는 함부르크에서 뛰고 싶은 열망으로 가득해요. 아주 강한 팀이죠. HSV에서 저의 중요성을 알게하여 자신감을 얻을 것입니다.

Q. 감독과는 어떤가요?
A. 참 안타깝습니다. 선수인 저로서는 어찌할 수 없어요. 트레이너들이 말하길 감독은 저를 중용할 생각이 아직 없는 듯합니다.

Q. 그러고보니 헤어스타일이 눈에 띄네요.'Z'는 당연히 Zidan이죠?
A. 적어도 Zorro는 아닙니다(이게 개그래요). 솔직히 저의 헤어드레서가 실수를 한 것인데 이것이 저에겐 행운을 가져다 준 듯합니다. 취리히(Zurich)를 상대로도 잘 할거같네요.


리그에서 아직 1골 밖에 기록하지 못했네요. 지난시즌 마인츠에선 15경기 13골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내서 마음먹고 5.8m에 영입했는데 기대만큼 못해주고 있네요. 되려 버리려던 게레로가 갱생해서 주전을 차지한 오묘한 사태가 발생했다능. 사실 VDV가 나가면 투톱체제가 될 수도 있는데, 어찌되었던 기량은 좋은 선수이니 팀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다음은 취리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함부르크 선수들의 리플입니다.

파올로 게레로 : 아주 좋은 경기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느낌도 좋았고요. 우린 단결했고 안정적으로 경기하며 득점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모든 선수들에게 유럽 대회는 특별합니다. 유럽 최고의 팀이 되기 위해 뛸 것이며 HSV의 활약을 기대하세요.

피오르트 트로초프스키 : 라파엘 반더바르트의 부상으로 인한 교체 후에 우린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잘 풀렸습니다. 이곳 취리히에서 기회를 잘 살려냈어요. 다음주에 만나면 이번처럼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입니다.

콜린 벤자민 : 분데스리가에서 조금 주춤하던 중 좋은 경기를 해냈습니다. 처져있던 팬들에게 다시금 신뢰를 줄 수 있었습니다. 특히 3골이나 넣은 것은 우리에게 자신감으로 다가옵니다. 이제는 리그에서도 잘해갈거라 기대합니다.

훕 스테픈스 : 성공적인 경기였기에 당연히 기분이 좋습니다. 이제 다음에 우리의 경기장에서, 우리의 팬들 앞에서 다음 라운드 진출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물론 다음에 올 취리히를 쉽게봐선 안되겠져. 그들은 어떻게해서든 이기려 할 것입니다. 우리가 집중력을 잃지만 않는다면 해낼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리그 경기를 잘 준비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었으면 합니다.




3. HSV.de는 보쿰의 공격수 Stanislav Sestak을 만났습니다.




Q. 스타니슬라프 세스탁, 독일어 수업을 듣고있다고 들었어요. 독일어로 인터뷰 가능할까요?
A. 흠, 좀 그렇네요. 지금 수업을 듣고있지만 아직 잘 못하거든요. 원활한 대화를 위해서는 체코어나 슬로바키아어로 했으면... 독일어로 인터뷰하려면 아직 멀었어요.

Q. 스테판 쿤츠에 의하면 당신을 놀라운 선수라고 하더군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A. 사실 여름에 저는 아직 준비가 덜 되있었어요. 스스로도 만족을 못했었죠. 그럼에도 마르셀 콜러는 절 믿고 브레멘전에 첫 기회를 부여했습니다. 이는 저에게 앞으로 더 잘 할수 있는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게다가 점점 더 보쿰에서 잘 적응해가고 있어요. 파벨 드르섹과 얀 라스투프카가 언어적으로 도와주고 있거든요. 하지만 아직도 제가 풀어가야할 것들이 많아요.

Q. 클럽은 테오파니스 게카스를 떠나보냈죠. 당신이 그 대체자인가요?
A. 아닙니다. 우린 전혀 다른 선수입니다. 파니스 게카스는 득점력이 뛰어난 훌륭한 스트라이커입니다. 저도 앞으로 전진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는 20골이 넘었고 저는 갈길이 머네요.



Q. 모든 득점이 홈에서만 이루어졌네요. 어떻게 된건가요?
A. 원정은 홈보다 어렵습니다. 우리도 우리의 문제를 알고있고 더 잘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Q. 모두들 당신이 잘하고 있는 것을 느끼겠군요. 보쿰을 만드는 것은 무엇입니까.
A. 항상 하는 이야기지만 단결력이 대단합니다. 어떤 선수가 오고 가던간에 모두를 위해 존재합니다. 보쿰은 화목한 동시에 프로다운 모습을 갖췄습니다. 이런 점이 정말 좋아요.

Q.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하던데요. 룩셈부르크와는 7:0으로 마쳤고요. 국가대표팀의 미래와 조국의 축구발전에 대해 어떻게 바라보고 있나요?
A. 독일이나 보쿰이 모든 면에서 더 수준이 높습니다. 경기도 더 박진감있고 경기장도 크고 인상적이에요. 물론 슬로바키아에도 좋은 선수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독일선수들은 개개인의 기량이 더 뛰어나기 때문에 독일이 한 수 위져. 하지만 길게바라보면 슬로바키아에서도 좋은 선수들이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Q. 결혼해서 두살짜리 따님이 있네요. 독일에서의 가족생활은 어떤가요?
A. 보쿰에 멋진 집이 있고 또한 세상에서 제일 좋은 이웃이 있어 행복합니다.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보쿰에서의 날씨는 집에서의 날씨보다 나쁘거든요. (그만큼 행복한 가정이라는 뜻인듯. 슬로바키아식 조크인듯.)

Q. 집에서도 축구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요?
A. 저의 인생엔 딱 두가지가 있습니다. 가족과 축구죠. 집에 아내와 딸이 없거나 자고있으면 전 축구를 봅니다.

Q. 개인적으로나 보쿰에서의 목표가 무엇인가요?
A. 우선 보쿰에서 성공하는 것이고 승점 45점을 얻었으면 합니다. 물론 건강도 중요하고요.

Q. 마지막으로 물어볼께요. 함부르크는 현재까지 13실점으로 리그에서 두번째로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어요. 원정경기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A. 함부르크의 플레이는 놀라울만치 짜임새있어요. 하지만 우리도 많은 대비를 했답니다. 어찌될지는 그날 알수 있을겁니다.


참고로 세스탁은 19라운드까지 9골 7어시로 득점 2위, 도움 1위로 공격포인트 1위인 디에구와 1점차로 분데스리가에서도 빛나는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세스탁만 막아도 절반은 성공입니다.




다음은 취리히전 찰카닥.


이집트왕자의 취리히 방문.


"치하우이라고합니다. 당신의 후계자가 되고 싶어요." "뭥미"


맞고 날라가는 모습...이라는 느낌.


스타일 구긴 반데발.


덩치 좋은 데멜. 아아악~코트디부아르~


엇갈린 그들의 시선.


유리몸은 다쳐야 제맛.


"니가 지단소리 듣는다며?" "왜..왜 이러세요" "요것봐라"


1어시해서 흐뭇한 게선생.


물오른 결정력 올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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