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반 파레데스의 리베르행? F u t b o l


칠레쪽 언론에서 먼저 소식이 난 것으로 알고 있네요. 에스테반 파레데스는 지금 칠레 콜로콜로에서 뛰고 있는 스트라이커입니다. 칠레 대표팀에도 꾸준히 소집되며 준주전급 활약을 하고 있지요 이미 남아공 월드컵에도 출전했고, 작년 코파 아메리카도 출전한 나름 굵직한 선수입니다. 지난 2011 시즌은 아페르투라 10골, 클라우수라 10골 총 20골을 넣으면서 콜로콜로의 공격을 주도했는데, 이번시즌은 팀 자체가 워낙에 부진하지만 덩달아 1골 밖에 못 넣고 있습니다. 다음 우아치파토전 결과에 따라 감독 모가지가 달려있을만큼 침체되있더군요. 

콜로콜로가 상황이 안 좋고, 선수와 구단 계약도 6월이면 끝난다는 상황이 맞물려 어쩌다 리베르랑 루머가 났는데, 일단 여러가지로 회의적이네요. 우선 다른 것보다도 리베르에는 카베나기와 트레제게라는 걸출한 공격수가 있습니다. 벤치에서는 푸네스 모리가 대기 중이기도 하고요. 비록 이번 겨울에 합류했지만 트레제게가 나이는 많으니 언제까지 바라볼 수도 없고 대체자를 구하긴 해야겠지요. 그래도 32살인 파레데스를 굳이.. 기량 자체는 아르헨티나에서도 잘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만 리베르에 꼭 필요한가 싶네요. 연봉도 꽤 셀거 같은데요.

또한 아르헨티나 리그는 외국인 선수를 4명까지 보유할 수 있게 되있습니다. 이미 리베르에는 후안 마누엘 디아스,카를로스 산체스(이상 우루과이), 세사르 곤살레스(베네수엘라),아달베르토 로만(페루)가 있고, 그래서 유망주인 유스소속 카사레스는 데뷔도 못하고 있네요. 베네수엘라 대표팀 선수인 세사르 곤살레스는 이번 시즌 거의 플랜 밖이고 개인적으로 기대했는데 다음시즌에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로만의 경우 리베르에서 처분하려는거 같고 브라질 팔메이라스에서 임대를 해갔는데, 완전이적하려고 사갈지 의문이네요 나오지도 못하고 있는거 같은데. 

아무튼 칠레 대표팀의 준척급 공격수랑 링크나서 관심은 갔는데, 구체적인 이야기도 없는거보면 그냥 루머수준인것 같고, 정황상 리베르행은 어렵지 않나 싶네요. 부활해서 콜로콜로나 다시 강호의 모습으로 이끄는게 더 좋은 그림일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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